게임 | 코드 홍진호) 다빈치 06 보드게임 (feat.

룰도 단순하고 정말 고전악하다. 분면 다빈치 부호라고 해서 샀는데 와서 보니 극히 대놓고 짝퉁이 와서 가슴이 안 좋았다 흑흑엄청 싼 것도 아니고 몇천 원 싼 레벨이었는데 가만히 연휴 특간 줄 알았지 이럴 줄 어떻게 알았겠어 참나 그저 극히도 고명하다 다빈치 부호 임의로 받은 숫자판을 순서대로 배열하고 상대방의 숫자판을 미리 밝혀내야 이기는 경기. ㅋㅋ 요즘 애들이랑 보드경기하면서 알게 됐는데, 내가 골 서바이벌에서 재밌게 봤던 경기들이 보드경기 가부지널인 게 많다. 라비린스도 그렇고, 이 다빈치 부호도 그렇고.

골 서바이벌에서의 홍진호 팬인데, 인간적으로 일 년에 한 번은 공중대고 골 서바이벌 찍어줬으면 좋겠다 ㅋㅋㅋ 홍진호 나와야 재밌음 . 분명코 지니어스에서 봤던 거 같은데 못 찾겠고 금시 제리랑 가만히 이런 걸 같이 봐도 되겠구나 싶다. 3:20 ~ 경기 설명 심리전쟁이 돋보였던 콩이 콩 한 경기.

와 이게 2013년 방영이다 기위 11년이 지났다 ㅋㅋㅋ 이건 실지 1화부터 봐온 명들에게 희열을 안겨줬던. 난생처음 홍진호에게 입덕(?) 했던 지니어스 콩픈여권.

언더독 & 개무시듣다 홍진호가 일개인 국량으로 경국질 깨부수는 공전한 개성 & 그릇치를 보여준. (그런 그도 더 타임아웃 여관에선 구세대 아재가 돼버렸지만.

세월과 명성 땜에 어쩔 수 없나 봄 ㅋㅋㅋ) 이건 실지 홍진호 양능.

!를 외치게 됐던 캬 추억이 새록새록 금년 피의 경기 3도 나온다던데 굉장히 고대 가운데귀다 ^–^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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